
컬프는 그 순간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전시장에서 만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컬프를 만든 사람은 독일에서 5년간 지식가이드로 활동하며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전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미술관 앞에서 발걸음을 망설이는 여행객들이었습니다. “미술은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정작 미술관에 들어가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나면 반응은 달랐습니다. “미술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는 말을 셀 수 없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미술이 아니라, 미술을 처음 마주하는 방식이었던 겁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이런 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조차 없는 해외 미술관이 많았고, 있다 해도 정보 나열에 그쳐 딱딱하고 재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여행길이 끊기고 전시장이 문을 닫으면서 현장의 가이드와 도슨트들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비대면으로도 예술을 깊이 경험할 방법을 고민하다, 현장 가이드·도슨트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그들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아트키(ARTKEY)를 출시했습니다.
2021년에는 아트키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 예술과 인문학,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온·오프라인 강연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아트키가 쌓은 리뷰들 속에서 반복되는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전 지식 수준이 저마다 다른 관람객에게 하나의 해설만 제공하다 보니,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너무 얕았습니다. 작품이 바뀌거나 배치가 달라지는 현장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해설을 듣고 생긴 “그래서 왜?”라는 다음 질문에는 답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마침 AI 기술이 상용화되기 시작하던 시점이었습니다. 대화형 도슨트라면 이 세 가지 문제를 풀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AI 도슨트 컬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오디오가이드 덕분에 미술관 관람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안내부터 작품 안내까지 다 좋았고, 전시 순서대로 안내가 있어서 찾기도 편했어요. 만족합니다!”
아트키 이용자 · 우피치미술관“가이드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서 좋아요. 오디오가이드다보니까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더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트키 이용자 · 루브르박물관“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가 무척 크기에, 모든 그림에 대한 설명은 아니지만 중요한 그림들에 대해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작품위치를 더 잘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저는 좋았습니다. 두 분의 도슨트가 만담하듯 지루하지 않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작품을 설명해주시는 것도 재미있고 신선했어요”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의 재미있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없는 곳에서 이런 가이드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상품입니다.”
아트키 이용자 · 프라도미술관“미술관 오디오 가이드는 좋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가 깊어졌어요. 다만 현재 전시 루트와는 조금 다른 듯했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테이트 브리튼의 방과 작품 구성에 변경사항이 있어, 가이드에 있는 작품이 미술관엔 없는 경우도 있고 방 번호도 약간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자세한 설명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테이트 브리튼“오디오가이드 덕분에 미술관 관람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안내부터 작품 안내까지 다 좋았고, 전시 순서대로 안내가 있어서 찾기도 편했어요. 만족합니다!”
아트키 이용자 · 우피치미술관“가이드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서 좋아요. 오디오가이드다보니까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더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트키 이용자 · 루브르박물관“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가 무척 크기에, 모든 그림에 대한 설명은 아니지만 중요한 그림들에 대해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작품위치를 더 잘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저는 좋았습니다. 두 분의 도슨트가 만담하듯 지루하지 않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작품을 설명해주시는 것도 재미있고 신선했어요”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의 재미있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없는 곳에서 이런 가이드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상품입니다.”
아트키 이용자 · 프라도미술관“미술관 오디오 가이드는 좋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가 깊어졌어요. 다만 현재 전시 루트와는 조금 다른 듯했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오르세미술관“테이트 브리튼의 방과 작품 구성에 변경사항이 있어, 가이드에 있는 작품이 미술관엔 없는 경우도 있고 방 번호도 약간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자세한 설명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트키 이용자 · 테이트 브리튼누구와도 미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직접 골라 대화할 수 있는 컬처+프렌즈 “컬프”를 만들고, 실제 전시에서 체험단 125명과 함께 사용성을 테스트했습니다.
대화형 해설이 오디오가이드나 유튜브보다 몰입감 있고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다만 특정 전시에 특화되지 않다 보니, 정보의 정확성 면에서는 아쉽다는 피드백도 함께 받았습니다.
“관람 중 떠오르는 질문들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전시장 내에서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세부적인 사항들, 예를 들어 조명 설정이나 관람 동선 등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전시 관람 중 나만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할 상대가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통 전시를 혼자 관람하기 때문에 느꼈던 외로움이 해소되었을 뿐만아니라 컬프를 통해 소통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 더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화가의 개인적인 삶과 작품의 느낌을 연관 지어 관람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컬프가 작품을 촬영했을 때 화가가 어떤 상황에서 이 작품을 그렸는지 알려줘 작품의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이런 컨텐츠를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전시 관람할 때 문외한에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른 전시들도 이런 컨텐츠가 있다면 도움될 것 같아요.”
컬프 체험단 · 변ㅇㅇ“좋은 서비스를 기획해주셔 감사해요. 계속해서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나중에는 특정 전시회 특화된 콘텐츠들을 제공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컬프 체험단 · 김ㅇㅇ“저는 미술 해설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생각해왔고 전시회에서 그들의 도움 없이 완벽한 해설을 찾기는 너무나 귀찮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컬프와 함께 전시를 관람해보니 내가 궁금한 딱 그 질문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어서 혼자서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컬프 체험단 · 최ㅇㅇ“관람 중 떠오르는 질문들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전시장 내에서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세부적인 사항들, 예를 들어 조명 설정이나 관람 동선 등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전시 관람 중 나만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할 상대가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통 전시를 혼자 관람하기 때문에 느꼈던 외로움이 해소되었을 뿐만아니라 컬프를 통해 소통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 더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화가의 개인적인 삶과 작품의 느낌을 연관 지어 관람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컬프가 작품을 촬영했을 때 화가가 어떤 상황에서 이 작품을 그렸는지 알려줘 작품의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컬프 체험단 · 김ㅇㅇ“이런 컨텐츠를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전시 관람할 때 문외한에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다른 전시들도 이런 컨텐츠가 있다면 도움될 것 같아요.”
컬프 체험단 · 변ㅇㅇ“좋은 서비스를 기획해주셔 감사해요. 계속해서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나중에는 특정 전시회 특화된 콘텐츠들을 제공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컬프 체험단 · 김ㅇㅇ“저는 미술 해설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생각해왔고 전시회에서 그들의 도움 없이 완벽한 해설을 찾기는 너무나 귀찮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컬프와 함께 전시를 관람해보니 내가 궁금한 딱 그 질문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어서 혼자서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컬프 체험단 · 최ㅇㅇ
도록 등 공식 전시 자료로 AI 캐릭터를 학습시켜, 특정 전시에 특화된 해설을 제공하는 방식을 테스트했습니다. 2회에 걸쳐 200여 명이 참여했고, 2개 전시에 실제 적용한 결과 만족도는 2024년보다 확연히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외부에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저작권 문제가 있었고, AI가 만든 해설이 전시 기획 의도와 어긋날 위험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좋은 AI 도슨트는 기관과의 공식적인 협력 위에서만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컬프는 전시 기획 의도와 기관의 해설 정책에 맞춰 답변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 개개인의 질문에 답하면서도, 그 답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자료 안에서만 만들어집니다. 컬프는 지금도 전시 유관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